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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 영화 멘 감독

by ▒▩▨ 2022. 7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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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된 영화 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오랜만에 돌아온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2022년의 개막작으로 화제의 공포 영화를 선택했습니다. 감독은 알렉스 가랜드인데요. 스토리만 들어도 기괴한 영화 멘 정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.


 

2022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 영화 멘

2022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

영화 멘 줄거리부터 알아보겠습니다. 여주인공인 '하퍼'는 남편과 불화가 끊이지 않아 이혼을 원했지만 남편은 죽고 맙니다. 남편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충격과 고통을 벗어나고자 한적한 시골의 저택에서 쉬기로 합니다. 불편한 농담을 하는 집주인의 안내를 받은 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하퍼는 주변으로 산책을 나갑니다. 한 터널에서 이상한 존재를 맞딱뜨리고 도망치게 되는데요. 후에 벌거벗은 남자가 그를 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.

경찰에 신고하여 체포되지만 결국 훈방되고, 그 동네의 경찰, 집주인,신부, 어린소년까지 모두 같은 인물로 등장하며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. 

신체 노출과 잔인하고 충격적인 장면들에 놀라게 되는, 영화 멘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된 이후 영화관에 정식으로 개봉하는 날짜는 7월 13일입니다.

 

기괴하고 잔인하고 노출이 있는 영화로 상당한 충격을 줄 예정인데요. 더운 여름 진행되는 영화축제에서 한여름의 공포를 안겨줄 예정입니다.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. 

 

계속해서 변형된 신체로 나타나는 남자는 아무리 저항해도 소멸되지 않는 가부장의 힘 같기도 합니다.(출처 : 부천국제영화제 영화 설명_) 

 

출연진 : 제시버클리, 로리키니어 ,파파에시두, 게일킬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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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멘 감독  알렉스가랜드

영화 멘 감독

 

알렉스 가랜드는 영국 출신 감독으로 소설가로 먼저 데뷔했습니다. 가장 잘 알려진 소설은 영화 <비치>의 원작인  <더 비치>와, <더 테서레그>입니다. 이후 <28일후>라는 영화의 각본을 맡으며 각본가로도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. 2015년 첫 작품 <엑스카미나>로 영화 감독으로 등장하였으며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부분,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데뷔작품상, 신인 영국감독상 후보에 등극했습니다.

2018년 두번째 작품 <서던리치: 소멸의 땅>이 개봉했습니다. 이번에 나온 영화 멘에서는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으며 a24를 통해 2022년 개봉하게되었습니다. <시빌워>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A24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 


 

 

 

 출처 : 부천국제영화제, 다음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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